오산대학교, 2년 연속 창업지원 부문 전문대학 전국 1위 선정

2019-06-20     경인방송 김장중 기자
오산대학교가 2년 연속 창업지원 부문 전문대학 1위에 선정이 됐습니다.

대한민국 창업우수대학은 한국창업보육협회와 매일경제신문, 한국벤처창업학회, 한국창업학회가 공동으로 전국 대학창업지수를 평가해 선정되는 시상식으로 247개 일반대학과 170개 전문대학을 대상으로 대학알리미에 공시된 각 대학의 창업인프라와 지원현황, 창업성과 자료 등을 평가 검증 지표로 삼고 있습니다.

오산대는 창업동아리 운영 지원(21팀/226명)과 학생창업자 배출(15명), 창업 강좌 및 다양한 창업교육프로그램 운영, 창업보육센터를 통한 일반인 창업자의 고용·매출 실적 등이 우수해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선정돼는 성과를 냈습니다.

이밖에도 오산대는 대학창업지수 종합 2위의 영예를 차지하는 등 중소벤처기업부의 BI 운영평가에서도 7년 연속 최고 등급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